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통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하루!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축제’ 5월 10일 인사동에서 열려요

여행 축제

by 여축스케치 2025. 5. 7. 09:23

본문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주목!
오는 5월 10일(금),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축제’가 개최됩니다.

세시풍속 중 하나인 단오(端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과 멋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예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의 향연, 놓칠 수 없겠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단오제’

이 행사는 전국단오제연합회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주제는 ‘전통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화합의 장’입니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 북인사마당에서 시작됩니다.
200여 명의 전통 복장 참가자들과 말 2필이 참여하는 호장행렬이 남인사마당까지 이어지며, 거리 전체가 마치 전통시대 축제의 장처럼 변모할 예정이에요.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북인사마당~남인사마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되니 참고해주세요!


단오제 지역별 전통 행사와 국가무형문화재 공연

🎭 1부 프로그램: 지역별 단오제 재현

  • 강릉단오굿 (강릉단오제위원회)
  • 여원무와 팔광대춤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 창포 머리 감기, 단오부채에 가훈 써주기 (광주사직단오제추진위원회)
  • 떡메치기 체험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볼 수 있어요!

단오의 세시풍속과 지역별 전통문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2부 프로그램: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의 특별 공연

  • 가야금 산조, 대금 산조, 거문고 산조
  • 판소리, 서도소리, 가곡, 가야금 병창
  • 전통 무예 ‘택견’ 시연도 이어집니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직접 펼치는 공연은 일상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경험이 될 거예요.


전통공예·문화 전시와 체험 부스도 가득!

행사장에는 다양한 전통문화 전시 부스도 마련됩니다.

  • 소목(전통 목공예), 선자(부채), 화각공예, 전통악기, 사경, 기와 체험
    한국의 손맛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알찬 콘텐츠가 가득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할 만한 알찬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체험형 전통문화 축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종로 인사동에서 만나는 K-전통문화

인사동은 오랜 세월 전통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곳이죠.
이번 축제는 그러한 공간에서 단오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종로구 관계자는

“전통문화의 종가 인사동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적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방문 전 체크하세요 ✅

📍 행사명: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축제
📆 일시: 2025년 5월 10일(금) 오전 11시~
📌 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 ~ 남인사마당
🚫 교통통제: 오전 11시~12시, 북인사마당 남인사마당 차량 통제
💡 입장료: 무료!


전통을 새롭게 즐기고 싶다면, 인사동으로 오세요!

5월 10일 하루, 전통문화의 깊이를 체험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K-문화, K-전통이 궁금하다면 인사동으로 나들이 떠나보세요.

📸 축제 참여 후 생생한 후기나 사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함께 공유해요!

 

👉 더 많은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입니다!

관련글 더보기